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명동점과 일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고, 일본 진출이 성공할 근거가 확실합니다. 실제로 월 매출 50억을 돌파했고, 창업 첫 분기 대비 46.1배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2분기)
한국은 뷰티 강국입니다. 화장품, 피부과, 외모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K-뷰티가 글로벌하게 인정받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제 그 노하우를 해외로 확장할 때가 왔다는 확신을 가진 팀입니다.
인터넷이 떠오를때 네이버가 등장했습니다. 모바일 시대에는 카카오, 쿠팡, 토스, 배민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한국이 잘하는 것을 해외에 파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놓여있고, 가장 준비된 팀입니다.
도구의 개선을 통한 오퍼레이션 고도화가 세니아의 정체성입니다. 피부과계의 쿠팡, 팔란티어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상용 솔루션만으로 운영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진 대로 써야 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레드시트로 자체 툴을 만들어 오퍼레이션 개선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때 경쟁력이 생기고, 정체성이 강화된 것이죠. 창업 1년 6개월만에 월매출 30억을 돌파했습니다.
매장과 고객이 늘어날수록 스프레드시트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트래픽, 동시편집, 앱스크립트 제한 등의 문제가 생겼거든요.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로 얻는 이점은 커졌습니다.
쿠팡이 대한통운에 위탁하지 않고 직접 물류를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본질적인 것은 직접 만들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도 자체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여러 지점에서 얻은 데이터로 계속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IT업계에 찬 바람이 불고, 여러 회사가 사라지거나 휘청거리는걸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망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시는것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세니아 클리닉은 꾸준히 흑자를 내며 자본을 쌓아왔습니다. 투자금으로 운영하는 게 아닌만큼, 런웨이가 없습니다.
병원은 수익구조가 명확합니다. 도처에 널린 병원들이 안 망하고 잘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하고 있는 세니아 클리닉은 어떨까요? 물론 풀어야 할 문제나 리스크는 항상 있지만, 문제를 스스로 풀면서 혁신을 쌓아온 팀이 세니아 클리닉입니다. 가장 오래 버틸 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핵심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동기부여를 갖고 고객만족에 힘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수많은 병원들이 잘 운영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있는 병원이라는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오퍼레이션 고도화 없이는 지금의 세니아가 없었을 것입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고, 이제 스프레드시트로 풀지 못하는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제품 개발은 필연입니다.
상용 솔루션에서 문제를 느끼고 스프레드시트로 해결했듯, 스프레드시트로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본격적인 제품 개발을 시작한 것입니다. 도구의 개선을 통한 오퍼레이션 고도화는 세니아 클리닉의 정체성이니까요.
프로덕트 팀장인 저는, 400개 의료기관이 자체 툴을 쓰면서 쌓은 인사이트와 노하우가 어떻게 선순환을 만들어내는지 목격했습니다. 이 흐름을 세니아 클리닉에서도 만들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MVP였던 스프레드시트도 지금까지 계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 시작해서 현재 v7.48 버전까지 매일 발전하고 있습니다.